'6이닝 1실점' 소형준 4승…kt, SSG에 승
프로야구 kt의 소형준이 시즌 4승을 달성하며 팀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리그 선두 kt는 SSG와의 홈경기에서 7대1로 승리하며 2위 삼성과의 승차를 3경기로 벌렸습니다.
소형준은 6이닝 1실점 호투하며 시즌 4승을 수확했고, 데뷔 후 인천 연고팀을 상대로 6전 전승 기록을 이어갔습니다.
삼성은 9회 초 김지찬이 LG의 마무리 고우석에게 내야 땅볼로 동점을 뽑아내면서 LG와 3대3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최하위 한화는 데뷔 첫 승을 달성한 루키 김기중의 5이닝 무실점 호투에 힘입어 키움에 5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