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J "얀센 백신 2차 접종, 첫 접종 때보다 항체 9배 높아"
2021-0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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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존슨앤드존슨이 자회사 얀센이 개발한 코로나19 백신 접종자가 부스터샷을 맞으면 항체 수준이 크게 높아진다고 밝혔습니다.
얀센 백신 접종 후 6개월이 지난 임상시험 참가자에게 두 번째 백신을 투여했더니 최초 접종 4주 뒤에 비해 항체가 9배 높았다고 존슨앤드존슨사는 발표했습니다.
존슨앤드존스사는 미 식품의약국 FDA에 이번 임상시험 데이터를 제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