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광 융합 산업의 흐름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는 전시·판매전이 시작됐습니다.
한국광산업진흥회는 서울 코엑스에서 '2021 국제 광 융합 비즈니스 페어' 개막식을 열고 2박 3일 일정에 들어갔습니다.
올해 광 융합 비즈니스 페어에는 100개 업체와 7개 기관이 참가해 170여 개의 부스를 마련했습니다.
전시 품목은 광 통신과 광 융합 조명·광 의료 바이오 제품 등이 주를 이루고, 13개 나라에서 백20여 명의 바이어도 찾아 수출 상담을 벌입니다.
또 광 융합 산업 육성 세미나와 기술 교류 발표회 등 다양한 학술행사도 열릴 예정입니다.
YTN 김범환 (kimb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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