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이 숙명여자대학교와 '헤이영 스마트 캠퍼스' 플랫폼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맺었습니다.
헤이영 스마트 캠퍼스는 신한은행이 금융권 최초로 추진하는 MZ 대학생 전용 모바일 플랫폼으로 하나의 앱에서 전자 신분증 등 학사ㆍ금융 서비스를 통합해 제공합니다.
양 사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 이후, ‘헤이영 스마트 캠퍼스’ 통합 앱을 내년 신학기부터 단계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며, 신한은행은 올해 안에 숙명여대를 시작으로 모두 3개의 대학교와 업무협약을 할 예정입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