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골' 울산 이청용, K리그1 26R MVP
두 골로 울산의 승리를 이끈 이청용이 K리그1 26라운드 최우수 선수로 선정됐습니다.
이청용은 지난 22일 수원과의 홈경기에서 두골로 울산의 3대1 승리에 기여했습니다.
이청용은 전반 38분 첫 골로 동점을 만든데 이어 후반 37분 두 번째 골이자 역전골을 넣었습니다.
K리그2 MVP는 김천 허용준이 선정됐습니다.
허용준은 23일 부산과의 원정경기에서 두 골 한 개의 도움으로 김천의 6대0 대승에 힘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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