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 9시까지 1,937명 확진...내일 다시 2천 명대 / YTN

2021-08-24 1

오늘 0시부터 밤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1,937명입니다.

지난 10일의 2,021명과 18일 1,995명에 이어 세 번째로 많은 확진자 수입니다.

주말과 휴일 검사 건수 감소 영향이 사라지면서 다시 급증세로 돌아섰습니다.

수도권이 1,258명, 비수도권이 679명입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645명으로 가장 많고, 경기 500명, 인천 113명, 대구 98명, 경남 87명, 충남 76명, 부산 73명, 경북 71명, 충북 57명 등입니다.

서울 645명은 밤 9시 기준 최다 기록입니다.

내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2천 명을 훌쩍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2천 명대 확진자는 지난 20일 이후 닷새 만입니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부터 네 자릿수를 이어가고 있으며 내일로 꼭 50일째가 됩니다.






YTN 최재민 (jmcho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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