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22일) 오후 4시 40분쯤 경기도 안산시 대부북동에 있는 비닐하우스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비닐하우스 안에 있던 전동스쿠터 10대가량이 소실됐습니다.
소방당국은 해당 비닐하우스가 전동스쿠터를 수리하는 곳이었다며, 스쿠터 하부에서 불꽃이 보였다가 펑 소리가 났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한동오 (hdo8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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