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때 잊고 낚시하다 바다 한가운데 고립...20대 3명 구조 / YTN

2021-08-22 13

주말 오후 바닷가 갯바위에서 낚시하다가 밀물에 고립된 20대 세 명이 해양경찰에 구조됐습니다.

태안해양경찰서는 어제(22일) 오후 5시 20분쯤 충남 태안군 근흥면 갯바위에서 20대 김 모 씨 등 3명을 구조했다고 밝혔습니다.

해경은 갯바위에 고립됐다는 이들의 신고를 받고 구조 보드 등을 동원해 10분 만에 구조했습니다.

해경 관계자는 최근이 밀물이 가장 높은 '대조기'인 만큼 물때를 미리 확인해 안전지대로 이동해야 한다고 당부했습니다.






YTN 홍민기 (hongmg1227@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823000504601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