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동해안에서 스쿠버다이빙 안전사고가 잇따라 발생했습니다.
어제(21일) 오전 10시쯤 강원도 속초 앞바다 1.2km 해상에서 스쿠버다이빙을 하던 52살 A씨가 호흡곤란을 겪어 출동한 해양경찰에 무사히 구조됐습니다.
이어 같은 날 오후 3시쯤에는 강원도 고성군 봉포항에서 스쿠버다이빙 교육을 받던 30대 여성이 이동 중인 고무보트와 충돌해 머리를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속초해경은 수중레저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홍성욱 (hsw050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822164514094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