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21일 MBN 종합뉴스 클로징

2021-08-21 38

이제 아침저녁으로 제법 시원한 바람이 불어옵니다.

정말 올여름, 어느 해보다 더웠잖아요.

그런데, 언제 그렇게 더웠냐 싶을 정도로 이제 올여름도 퇴장 준비를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오늘 영상 속으로는 김회종 기자가 충남 부여 궁남지의 늦여름 풍경을 담아 왔습니다.

고요한 연못과 연못 위를 뒤덮은 연꽃이네요.

또 그 연꽃잎 사이를 오가는 오리 떼의 풍경을 보고 있자니, 마음도 아주 여유로워지네요.

가보기는 어렵고. 저 장면 보면서 '멍 때리기'
하면 좀 자연치유가 될 것 같네요.

시청자 여러분도 코로나로 몸도 마음도 지쳤다지만, 궁남지 풍경 함께 감상하시면서 마음의 여유도 챙겨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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