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단감염' 논산훈련소 1명 추가 확진…누적 14명
집단감염이 발생한 논산 육군훈련소에서 1명의 추가 감염을 확인했다고 국방부가 밝혔습니다.
이로써 논산 육군훈련소와 관련한 누적 확진자는 모두 14명으로 늘었습니다.
이 밖에 국방부는 경기도 고양시의 육군 간부 1명과 경기도 포천 육군병사 1명의 감염도 확인했습니다.
특히 포천 병사의 경우, 백신 접종 후 2주가 지난 '돌파 감염' 사례로 파악돼, 군내 돌파 감염 사례는 총 40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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