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안 몽산포 야영장서 소나무가 텐트 덮쳐...여아 2명 경상 / YTN

2021-08-21 29

오늘(21일) 오전 9시 40분쯤 충남 태안군 몽산포해수욕장 야영장에서 소나무가 쓰러지면서 텐트를 덮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이 사고로 텐트 안에 있던 10살, 8살 여아 2명이 손가락 타박상 등 경상을 입고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소방 당국은 해안가에 쏟아진 비바람을 이기지 못해 나무가 쓰러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821131111846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