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광역시 간부 공무원 직위 해제...부하에게 부적절 처신 의혹 / YTN

2021-08-20 0

광주광역시 간부 공무원이 부하 직원에게 부적절하게 처신했다는 의혹을 받아 직위 해제됐습니다.

광주시는 어제 4급 서기관 A 과장을 직위 해제하고 대기발령 조처했습니다.

피해 직원을 다른 부서로 배치한 광주시는 조사를 거쳐 A 과장에 대한 징계 수위를 정할 예정입니다.

광주시 관계자는 "최근 간부 직원을 직위 해제한 건 맞다"며 "2차 피해 우려가 있어 자세한 내용은 말할 수 없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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