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7 외무장관 "탈레반, 탈출경로 안전 보장해야"
주요 7개국, G7 외무장관들은 탈레반에 아프가니스탄을 떠나려는 외국인과 아프간인에게 안전한 경로를 보장하라고 요구했습니다.
G7과 EU 외무장관들은 현지시간 19일 아프간 사태와 관련한 회의 후 발표한 첫 공식 성명에서 이같이 밝혔습니다.
G7 의장국인 도미닉 라브 영국 외무장관은 대표로 발표한 성명에서 아프간 수도 카불의 공항에서 사람들을 대피시키기 위해 모든 노력을 다 하겠다면서 국제사회의 단합을 촉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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