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도쿄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에 후원금

2021-08-19 2

하나은행이 2020 도쿄 패럴림픽에 출전하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하며 후원금을 전달했습니다.

출정식은 코로나19 상황에 따라 별도 출정식 없이 기념촬영으로 대체 됐는데, 대한장애인체육회 정진완 회장, 주원홍 선수단장, 하나은행 관계자 등이 참석해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했습니다.

하나은행 관계자는 “코로나19로 대회가 연기되는 등 악조건 속에서도 묵묵히 땀 흘려 준비해 온 대한민국 선수들이 최고의 기량을 발휘해 후회 없는 멋진 승부를 펼치고 돌아오길 기원한다”며 “하나은행은 자신의 한계를 극복하고 혼신을 다해 온 패럴림픽 국가대표 선수단의 선전을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 이상범 기자 / boomsang@daum.ne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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