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조 1위로 배구 컵대회 준결승 진출
한국전력이 OK금융그룹을 잡고 조 1위로 프로배구 컵대회 준결승에 진출했습니다.
한국전력은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A조 3차전에서 OK금융그룹에 세트 점수 3대 1로 이겼습니다.
앞서 열린 경기에서는 현대캐피탈이 삼성화재를 3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지난달 선수 14명이 코로나19에 집단 감염된 삼성화재는 3경기에서 한 세트도 따내지 못하고 3연패로 대회를 마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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