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 희망회복자금 이틀 만에 2조원 지급
어제(17일) 지급이 시작된 5차 재난지원금인 '희망회복자금'이 이틀 만에 2조원 넘게 지급됐습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오늘(18일) 오후 4시까지, 79만 9,900여명이 총 2조 143억원의 희망회복자금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1차 신속지급 대상자의 60% 수준이며, 지급액은 1인당 40만원에서 최대 2,000만원이었습니다.
한편, 희망회복자금 총신청자는 102만 2,800여명으로, 1차 신속지급 대상자의 76.6%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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