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사 지민 씨와 즐거운 한때를 보내고 있던 뿌숭이.현관문 비밀번호를 누르는 소리가 들리자장난을 치고 있던 뿌숭이는 후다닥 현관을 향해 달려갔다.http://www.notepe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