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원서 술먹다 흉기 휘두른 40대 체포
고시원에서 술을 먹다 함께 있던 지인에게 흉기를 휘두른 40대가 경찰에 체포됐습니다.
서울 관악경찰서는 지난 일요일(15일) 오전 5시쯤 관악구 봉천동의 한 고시원에서 함께 술을 먹던 지인을 흉기로 찌른 혐의로 A씨를 체포했습니다.
A씨와 피해자는 함께 술을 마시다 말싸움을 벌였고, 피해자가 폭행을 가하자 A씨가 옆에 있던 흉기를 휘두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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