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나라 꽃. 어릴 때 많이 불렀던 동요 무궁화 행진곡이에요.
그런데 꽃 이름이 왜 무궁화일까요?
7월부터 100여일간 계속 피어나서 무궁화로
불리게 됐대요.
그래서 노랫말에도 '피고 지고 또 피어 무궁화라네.' 이렇게 돼있군요.
한 번 피면 지지 않는다는 개념이 아니고 한 나무에서 계속 꽃이 핀다는 거죠.
끈질긴 생명력의 상징인 거죠. 과연 우리 민족의 꽃 답습니다.
광복절 맞아서 우리나라꽃 무궁화의 의미를 새겨봤네요. 덕분에 뉴스시간에 동요도 들어보고요. MBN 종합뉴스 마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