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수칙 어기고 심야영업' 강남 유흥업소 적발
코로나19 4차 대유행 속에서도 방역 수칙을 어기고 불법 영업을 한 유흥 업소가 또다시 적발됐습니다.
서울시 합동단속반은 어젯(10일)밤 집합금지 명령을 위반하고 술판을 벌인 강남구 내 유흥업소 2곳 업주와 손님 등 87명을 적발했습니다.
청담동 적발 업소는 남성 손님이 사전예약을 하고 방문하면 1인당 30만 원을 받고 여종업원과 술을 마시도록 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시와 서울경찰청은 오는 27일까지 합동단속을 계속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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