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의 감동 의정부로…프로배구 컵대회 14일 개막
도쿄올림픽 여자배구 4강 신화를 쓴 한국 배구가 프로배구 컵대회로 팬들을 찾아갑니다.
올해 프로배구 컵대회는 남자부는 14일, 여자부는 23일 막을 올리며 의정부체육관에서 무관중으로 치러집니다.
남자부는 기존 7개 구단에 국군체육부대가 합류하고, 여자부에서는 신생팀 페퍼저축은행이 불참해 6개 팀이 출전합니다.
한국전력 레프트 서재덕은 군 복무를 마치고 컵대회를 통해 복귀를 앞둔 가운데 엄마가 된 흥국생명 리베로 김해란도 돌아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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