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남부경찰, 마스크 착용 요구에 폭행·소란 피운 273명 검거
경기남부경찰청은 올들어 마스크 착용을 거부하며 폭력을 행사하거나 소란을 피운 273명을 검거해 이중 4명을 구속했다고 밝혔습니다.
검거된 이들 중에는 폭행 및 상해 혐의가 155명으로 가장 많았고 업무방해 59명, 협박 19명 등 순입니다.
방역 당국은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차단하기 위해 버스와 지하철 등 대중교통과 실내·외 전역을 대상으로 마스크 착용 의무화 조치를 시행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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