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용인시는 시민 교통 편의 개선을 위해 출·퇴근 버스 4개 노선을 신설해 시범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Y버스'라는 이름으로 운행하는 출·퇴근 버스는 용인시 처인 지역 주민들의 지하철 환승 등 교통 편의를 위해 도입됐습니다. 시는 중간 경유지와 운행 간격 등을 논의한 뒤 오는 10월부터 버스를 운행할 예정입니다. [이재호 기자 Jay8166@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