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2,021명…신규 확진 첫 2천명대

2021-08-10 0

어제 오후 9시까지 2,021명…신규 확진 첫 2천명대

코로나19 사태 이후 처음으로 국내 확진자가 2천명을 넘어섰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전국 각 지자체에 따르면 어제(10일) 오후 9시까지 나온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모두 2,02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확진자가 2천명을 넘어선 건 지난해 1월 국내에서 첫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온 뒤 처음입니다.

자정까지 집계된 확진자를 합하면 오늘(11일) 발표될 하루 확진자 수는 2,200명 안팎을 기록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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