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개월 표류' 방심위, 정연주 위원장으로 출범

2021-08-09 0

'6개월 표류' 방심위, 정연주 위원장으로 출범

제5기 방송통신심의위원회가 6개월여 간의 공백을 마무리하고 정연주 전 KBS 사장을 위원장으로 공식 출범했습니다.

정 위원장은 "적체된 업무를 조속히 처리하고 공적 가치를 구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부위원장에는 이광복 전 연합뉴스 논설주간이 선출됐습니다.

4기 위원들의 임기는 지난 1월 종료됐지만 정 위원장 내정설에 국민의힘이 야당 몫 위원 추천을 미루며 인선이 지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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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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