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1,384명…월요일 기준 최다
어제(9일) 국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9시까지 1,384명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그제(8일) 같은 시간 집계 보다 31명 적은 수치이지만, 월요일 기준으론 이미 최다 기록을 넘어섰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이 792명으로 57%가량을 차지했고, 비수도권에선 592명이 양성판정을 받았습니다.
집계가 자정에 최종 마감되는 점을 고려하면 오늘(10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400명대 중후반, 많으면 1,500명대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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