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아파트 공사장 타워크레인 설치하던 30대 추락사 / YTN

2021-08-09 2

오늘(9일) 낮 2시 20분쯤 인천 부평구 산곡동의 한 아파트 건설 현장에서 타워크레인 설치 작업을 하던 33살 김 모 씨가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김 씨는 머리 등을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건설산업연맹 전국건설노동조합은 입장문을 통해 무더위 시간대 작업을 중단할 것을 권고한 행정안전부의 지침을 무시하고 폭염 속에 작업을 진행해 발생한 사고라고 비판했습니다.

경찰은 안전 수칙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809222128622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