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수산업자 금품수수' 혐의 검사 10시간 조사
2021-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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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짜 수산업자 김 모 씨로부터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는 현직 검사가 어제(8일), 경찰에 재소환돼 10시간 정도 조사를 받았습니다.
"해당 검사에 대한 수사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밝힌 경찰은 그제(7일)는 김 씨에게서 포르쉐 렌트카 등을 받은 혐의를 받는 박영수 전 특별검사도 불러 약 10시간 반 동안 조사했습니다.
[ 이현재 기자 / guswo13212@mbn.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