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함경남도 당 군사위 긴급 소집…수해복구 논의
북한 노동당 중앙군사위원회가 폭우 피해가 발생한 함경남도 군사위 확대회의를 긴급 소집해 대책을 논의했습니다.
조선중앙통신은 이번 회의에서 주민들의 생활 안정을 위한 긴급 대책과 코로나19 비상 방역사업 강화, 농작물 피해 최소화 방안 등이 논의됐다고 보도했습니다.
김정은 당 총비서는 회의에 불참했지만, 통신은 김 총비서가 폭우 피해 상황을 보고받은 뒤 피해 복구방안을 지시했다고 전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