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에서 7월 한 달간 불법 영업 유흥업소 31곳 적발 / YTN

2021-08-05 2

경남 지역에서 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하고 불법 영업을 한 유흥업소가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경남경찰청은 지난달 1일부터 한 달 동안 시·군 공무원과 특별단속을 벌여 방역 지침을 위반한 유흥 업소 31곳을 적발하고 132명을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경남 최대 유흥 지역인 창원 상남동에서는 단속을 피하려고 호객꾼 3명을 거치게 한 뒤 화장실로 위장한 문으로 손님을 받고 도우미까지 불러 영업한 업소도 있었습니다.

경찰은 6일부터 거리 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는 창원 지역을 중심으로 단속을 강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YTN 오태인 (o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15_202108051434192288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