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수출 554억 달러…65년 무역 역사상 최대
수출이 4개월 연속 20% 이상의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 수출 통계가 집계된 1956년 이후 65년 만에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7월 수출액이 554억 달러로 1년 전보다 29.6% 증가하며 역대 월 수출액 최대치를 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월별 수출은 지난해 11월 이후 9개월째 플러스로 올해 들어 7월까지 누적 수출액 3,587억 달러로 역대 가장 높은 수준입니다.
수입액은 536억7천만 달러로 38.2% 늘어 무역수지는 17억6천만 달러를 기록하며 15개월 연속 흑자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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