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아 SH 사장 후보자 "부동산 4채 중 2채 매각"
2021-07-29
0
부동산 4채를 보유해 '다주택자 논란'에 휩싸인 김현아 서울주택도시공사 사장 후보자가 입장문을 내고 "부산 아파트와 오피스텔 등 2채를 이른 시일 내에 매각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 후보자는 이틀 전 서울시의회 인사청문회에서 "내 집 마련이 쉽고 자산이 늘어나는 일종의 시대적 특혜를 입었다"고 발언한 데 대해 사과하며 이 같이 설명했습니다.
[정주영 기자 jaljalaram@mb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