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김학범 감독 "대승 의미없다...다시 초심으로" / YTN

2021-07-29 0

내일 밤 8시 멕시코와 8강 대결을 앞둔 올림픽 축구대표팀 김학범 감독이 조별리그 대승은 이미 잊었다며 8강은 초심으로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김학범 감독은 어제(29일) 회복 훈련에 앞서 기자들을 만나, 온두라스에 6대 0으로 이긴 건 이제 아무런 의미가 없다면서 우리 플레이를 하느냐가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8강 상대인 멕시코에 대해 와일드카드 3명을 중심으로 특히 공격진이 날카롭다고 본 김 감독은, 상대가 멕시코든, 일본이든 중요치 않고 우리가 준비한 것을 해내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조은지 (zone4@ytn.co.kr)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7_202107300020479853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social@ytn.co.kr,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Free Traffic Exchan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