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확진 청해부대원 272명 중 261명 완치
코로나19에 감염돼 병원과 시설 등에서 격리 중이던 청해부대원 272명 중 261명이 완치 판정을 받았습니다.
지난 20일 조기 귀환한 지 11일 만으로 국방부는 완치된 장병들이 의료진 판단에 따라 오는 31일쯤 퇴원하거나 격리시설에서 퇴소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완치 장병은 개인 희망에 따라 집이나 부대 시설에서 1주일가량 휴식을 취하게 됩니다.
나머지 11명은 기침과 인후통 증상으로 아직 입원 중이며 의료진이 오는 31일 퇴원 여부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