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지구 군통신선 복구…남북 통화 정상 진행
남북이 연락 채널을 복원한 지 사흘 만에 동해지구 군 통신선도 정상화됐습니다.
국방부는 동해지구 남북 군 통신선이 완전히 복구돼, 오전 9시 정상적인 통화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미 정상 가동 중인 서해지구 오전 통화에서는 불법 조업 선박에 대한 정보 교환이 이뤄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통일부도 오전 9시쯤 개시 통화를 정상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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