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북구, '대면 예배 강행' 사랑제일교회 폐쇄 착수
방역 수칙 위반으로 운영 중단 명령을 받았음에도, 대규모 대면 예배를 강행한 서울 성북구의 사랑제일교회에 대해서, 서울시가 폐쇄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서울시가 어제(28일) "감염병 예방법에 따라 성북구가 사랑제일교회 폐쇄 조치를 위한 청문 등 관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사랑제일교회와 마찬가지로 방역 수칙을 위반한 종교시설 네 곳에 대해서도 폐쇄 조치를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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