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부인 혼전동거설' 방송 고발…서로 "강력 대응"
야권 대권주자인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부인 김건희 씨와 양모 전 검사의 부적절한 동거설을 보도한 매체 관계자들을 고발했습니다.
윤 전 총장 캠프는 양 전 검사 모친 인터뷰를 방송한 열린공감TV 관계자 3명을 주거침입과 명예훼손 혐의로 고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윤 전 총장 측은 김건희 씨의 불륜 사실이 없으며, 열린공감TV가 신분을 속이고 양 전 검사 모친을 만나 허위진술을 유도했다는 입장입니다.
이에 대해 열린공감TV는 들어오라는 말을 듣고 노부부 집에 들어가 기자임을 명백히 밝혔다고 반박했습니다.
윤 전 총장 측 고발엔 "강력히 대응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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