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인성, 5억원 기부…탄자니아에 학교 건립
2021-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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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조인성, 5억원 기부…탄자니아에 학교 건립
배우 조인성이 탄자니아 아동들의 학교 건립에 5억 원을 기부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밀알복지재단은 조인성의 생일을 맞아 그가 과거 고액 후원금을 기부한 사실을 공개하고, 이 후원금으로 탄자니아에 '싱기다 뉴비전스쿨'을 완공했다고 밝혔습니다.
현재 이 학교에선 350여 명의 학생이 교육을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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