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까지 1,712명 확진…어제보다 493명↑
코로나19 확산세가 거센 가운데 오늘(27일)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크게 늘었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오늘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1,71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전날 같은 시간 1,219명보다 493명 많습니다.
9시까지 확진자 1,712명은 청해부대원 확진자 270명이 한꺼번에 반영됐던 지난 21일을 제외하고는 오후 9시 기준 최다 기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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