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천구청에서 여직원 성추행…가해자 3명 입건
서울 금천구청에서 성추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서울 금천경찰서는 금천구 소속 남자 직원 3명을 강제추행 혐의로 입건해 조사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자신들보다 직급이 낮은 같은 구청 여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피해 여성은 지난 1일 이들을 경찰에 고소했고, 금천구는 입건자 3명을 직위 해제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고소인 조사를 마치고 사실관계를 확인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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