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1,219명…오늘 1,300명 안팎 예상
국내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하는 가운데 어제(26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219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현재까지 확진자가 나온 지역을 보면 수도권이 752명으로 61.7%를 차지했습니다.
시도별로는 경기 357명, 서울 330명, 대전 68명, 대구 66명, 인천·경남 각 65명, 부산 62명 순이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의 시간을 고려하면 오늘(27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1,3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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