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첫날 19억 후원금 받아 1위…최재형 예비후보 등록

2021-07-26 4

【 앵커멘트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은 최근 대형 선거를 승리한 유일한 야권 주자인 오세훈 서울시장과 회동했습니다.
후원금 모금도 시작했는데 8시간 만에 19억 원 넘게 모여 대권 후보 중 첫날 최고액을 기록했습니다.
한편, 지지율 '10% 고지'를 앞둔 최재형 전 감사원장은 대선 예비후보 등록을 마쳤습니다.
이수아 기자입니다.


【 기자 】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국민의힘의 잠재적 대권후보로 불리는 오세훈 서울시장과 만났습니다.

윤 전 총장과 야당의 최근 대형 선거를 승리한 오 시장의 만남이었던 만큼 대화 내용에 관심이 쏠렸는데 오 시장이 야권 단일화 승리에 대한 경험을 전달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 인터뷰 : 윤석열 / 전 검찰총장
- "정치를 시작하고 4·7재보선에서 야권 단일화로 최고위직 선출직에 당선되신 오 시장님을 공식적으로 예방할 계획을 갖고 있었고…."

윤 전 총장 측은 오늘(26일)부터 후원금 모금도 시작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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