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삼성화재, 재검진서 줄줄이 코로나 확진…총 18명
남자 프로배구 삼성화재에서 무려 18명의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왔습니다.
삼성화재에 따르면 "2차 재검진 결과, 최초 양성 판정을 받은 선수를 포함해 총 18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이 가운데 선수는 14명, 코치가 4명입니다.
최근 삼성화재 선수 1명은 KB손해보험 선수 1명 등 7명과 함께 저녁 모임을 했고 두 선수 모두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후 삼성화재 선수단 대상으로 코로나 검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 확진자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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