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주 창고에서 불…주민 대피 소동어제(25일) 오후 8시 30분쯤 경북 영주시 가흥동의 한 창고에서 불이 나, 창고 등을 태우고 2시간 20분만에 꺼졌습니다.이 불로 연기가 많이 발생해 주변 주민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빚어지긴 했지만,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잔불 진화작업이 완전히 끝나면 창고 관계자 등을 대상으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할 계획입니다.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