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검암역세권 개발지서 부동산 투기…16명 적발
인천 검암역세권 공공택지 개발사업 지역에서 불법 명의신탁으로 부동산을 매입하거나 위장 전입한 16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부동산실명법 및 주민등록법 위반 혐의로 61살 A씨 등 16명을 입건해 수사하고 검찰에 송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2016년 6월부터 2018년 2월까지 인천시 서구 검암동 한 신축 연립주택을 불법 명의신탁으로 매입하거나 주소지만 옮겨놓고 실제 거주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