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고양시에 있는 가구 전문점 이케아에서 소방장비가 오작동해 방문객들이 대피하는 소동이 벌어졌습니다.
경기 북부소방재난본부는 오늘(25일) 오후 3시 40분쯤 경기 고양시 이케아 고양점에서 화재경보기가 울렸다는 신고가 들어와 출동했지만, 확인 결과 소방장비 오작동인 것으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당시 화재경보로 매장에 방문한 고객 3천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앞서 이케아 고양점에서는 지난 2019년 11월에도 화재경보기가 오작동해 고객들이 대피하며 혼잡이 빚어지기도 했습니다.
YTN 신준명 (shinjm75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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