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산업자 금품수수' 종편 기자 경찰 소환

2021-07-25 0

'수산업자 금품수수' 종편 기자 경찰 소환

수산업자 금품수수 의혹을 받는 종합편성채널 기자가 경찰에 소환됐습니다.

서울경찰청 강력범죄수사대는 청탁금지법 위반 혐의로 종편 기자 A씨를 불러 조사 중입니다.

A씨는 서울 소재 모 사립대학교 대학원에 다니면서 수산업자 김모씨로부터 학비 등을 지원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김씨는 검찰과 경찰 간부, 언론인 등에게 금품을 건넸다고 진술했습니다.

경찰은 이 진술을 토대로 관련 피의자들을 불러 조사 중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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