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허난성에 내린 기록적 폭우로 지금까지 56명이 숨지고 5명이 실종됐습니다.
허난성 당국은 어제 오후 7시 현재까지 인명 피해가 이같이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허난성 성도인 정저우에서 지하철과 터널 침수로 다수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현재 터널에서는 배수와 구조 작업이 진행 중입니다.
이번 폭우로 허난성 주민 750만여 명이 피해를 입었으며, 그중 92만 명은 집을 떠나 긴급 대피한 상태입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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