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 실적 호조에 최고치…다우 35,000 첫 돌파 마감
뉴욕증시가 트위터 등 기술 기업들이 긍정적인 실적을 발표한 데 힘입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미 동부시간 23일 뉴욕증권거래소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0.68% 오른 35,061.55로 거래를 마감했습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500지수는 전장보다 1.04% 상승한 4,411.79로, 기술주 중심의 나스닥지수는 1.04% 오른 14,836.99로 장을 마쳤습니다.
3대 지수가 4거래일 연속 오르며 나란히 사상 최고치로 마감했으며, 다우지수는 사상 처음 종가 기준 35,000을 넘어섰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